3분기 매출액은 약 244억원, 영업이익은 약 1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위메이드는 비수권 서버 정식 계약, HTML5‧모바일게임 신작 출시로 IP 사업을 확대하고 신작 모바일 게임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10월 시광과기와 성육 등 중국 파트너사들과 계약을 맺고, 비수권 서버 양성화 사업 추진과 단속 투트랙 전략을 벌이고 있다.
최근 중국 다수의 개발사와 미르 IP를 활용한 HTML5 게임 계약을 체결했다. 모바일게임 ‘열화뇌정’, ‘최전기’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이카루스M’과 ‘피싱 스트라이크'를 넷마블게임즈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