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측은 "출산 후 열흘동안 의식이 없는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 "현재는 일반 병실로 옮겼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평소 SNS 활동이 활발하던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근황을 공개하지 않은 탓에 건강문제와 관련한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기 때문이다.
추자현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추자현씨가 기사 보도에 대해 알고 있다"며 "억측 기사들이 무분별하게 쏟아져 (근황 공개) 시기를 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1일 첫 아들을 출산한 뒤 경련증상을 보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