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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근황, SNS로 공개 예정 "간단한 안부인사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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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근황, SNS로 공개 예정 "간단한 안부인사 올리겠다"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의식불명설에 대해 직접 해명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우효광 인스타그램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의식불명설에 대해 직접 해명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우효광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의식불명설'에 휩싸였던 배우 추자현이 SNS로 직접 근황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추자현 측은 "출산 후 열흘동안 의식이 없는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 "현재는 일반 병실로 옮겼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그러면서 추자현 측은 "걱정하는 팬들과 지인들을 위해 간단한 안부인사를 SNS에 직접 올릴 계획"이라고 11일 추가 입장을 밝혔다.

평소 SNS 활동이 활발하던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근황을 공개하지 않은 탓에 건강문제와 관련한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기 때문이다.

추자현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추자현씨가 기사 보도에 대해 알고 있다"며 "억측 기사들이 무분별하게 쏟아져 (근황 공개) 시기를 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1일 첫 아들을 출산한 뒤 경련증상을 보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