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장초반 반락했다.
셀트리온은 장 개시와 동시에 전일대비 1500원 오른 29만원을 찍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CTP7 에 대한 임상 2 상 비용에 따른 R&D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 증가세는 매출 증가세보다는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미국의 바이오시밀러 산업에 대한 정책완화로 전반적인 산업 고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동사의 중장기적인 실적 고성장세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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