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 시간) 인도 뉴스내이션 등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타밀나두 주정부는 "틱톡이 타밀문화를 악화시키고 있어 이 애플을 금지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미국과 프랑스를 포함한 몇몇 국가들도 젊은이들의 마음을 빼앗는 이 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고 주의회에서 밝혔다.
이에 앞서 타밀나두 주정부는 온라인 멀티 플레이어 PUBG도 올해 1월 초등학교에서 금지했다. PUBG는 한국기업이 개발한 개임으로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다.
박경희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