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가 방문한 날은 이재민이 지역에서 마련해준 임시 거주지로 입주를 시작하는 날로 피해주민들이 생활에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인 4인 식기세트 5백만원 상당을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현지에서 구매해 전달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만공사 노동조합은 사회적 공기업으로서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노·사가 한마음을 모아 국가적 재난을 맞은 지역에 봉사활동 등 피해복구에도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