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는 이번 전시가 페라리의 거대한 세계를 다루는 최초의 전시회라며 4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혔다.
우선 행장에는 포뮬러(F)1 역사상 최고의 팀으로 불리는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F1 챔피언십에 현재 출전하고 있는 ‘SF90’ 머신이 전시됐다.
아울러 페라리 수집가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인 250 GTO(1962)도 선보였다.
여기에 라페라리 아페르타, 488GTE 머신, 페라리 몬자 SP1과 SP2 등 페라리의 세계를 한 눈에 보여주는 모델 들이 대거 선보인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