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오픈마켓 ‘줌 마켓플레이스(Joom Marketplace)’가 화장품 브랜드인 미샤와 이니스프리, 네이처리퍼블릭 등 한국 화장품을 판매한다고 러시아 매체가 전했다.
한국에서 150개 이상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60명의 직원들이 마케팅에 참여했다.
한국 제품 중 화장품을 가장 많이 판매하고 제품에 대한 블로거 리뷰도 함께 게시한다.
이 밖에 어린이용 상품과 신발, 의류 등 K-pop 팬을 위한 제품도 제공한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