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기성용(30)이 8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 되면서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캐슬은 6일(한국시간) 영국 브라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19-2020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선발 라인업에서 기성용선수를 제외했다.
기성용선수 팬인 김성국(34)씨는 "명단제외 경기가 긴것 같다. 컨디션 조절이 가능할 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축구팬들은 "이승우 기성용 이러다 축구생명 단축될까 걱정" "중국 리그는 러브콜 와도 가지마라"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