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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광화문 대규모 집회…"문재인 정부 3대 게이트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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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광화문 대규모 집회…"문재인 정부 3대 게이트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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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14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오후 1시20분께 한국당 당대표와 원내대표, 국회의원과 당원 등이 모인 가운데, 시작 전부터 모인 인파로 소공원 앞부터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6개 차로 전 차선이 가득 찼다.
주최 측 추산 20만 명의 참가자들은 ▲선거농단 ▲감찰농단 ▲금융농단을 3대 게이트로 규정, 현 정부를 비난했다.

이들은 '선거농단 감찰농단, 문재인 정권은 사죄하라', '친문인사 국정농단 청와대가 몸통이다', '3대 게이트 밝혀내고 대한민국 지켜내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관련) 감찰을 중단시킨 문재인 정권의 실책과 부정부패를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며 "우리들병원이 은행에서 1400억 원이나 되는 뭉칫돈을, 대출 요건이 안 되는데도 받았다. 이것이 바로 3대 게이트"라고 주장했다.

황교안 당대표도 "3대 농단이 친문 세력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다"며 "지금 검찰은 수사를 잘하고 있지 않느냐. 그건(고위공직자 비리 관련 수사) 검찰에게 맡겨놓고 공수처는 청와대· 문재인 비리수사처로 바뀌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