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핫 예고] '꽃길만 걸어요' 51회 짱 홍지희, 반지도둑 누명 벗어…최윤소, 설정환 심장이식 수술에 깜놀

공유
0

[핫 예고] '꽃길만 걸어요' 51회 짱 홍지희, 반지도둑 누명 벗어…최윤소, 설정환 심장이식 수술에 깜놀

7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51회에는 짱(홍지희 분)이 반지도둑 누명을 벗는 가운데 강여원(최윤소 분)이 기자회견 도중 쓰러진 봉천동(설정환 분)이 1년 전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것을 알게 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1TV '꽃길만 걸어요' 51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7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51회에는 짱(홍지희 분)이 반지도둑 누명을 벗는 가운데 강여원(최윤소 분)이 기자회견 도중 쓰러진 봉천동(설정환 분)이 1년 전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것을 알게 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1TV '꽃길만 걸어요' 51회 예고 영상 캡처
7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 51회에는 짱(홍지희 분)이 반지도둑 누명을 벗는 가운데 강여원(최윤소 분)이 기자회견 도중 쓰러진 봉천동(설정환 분)이 1년 전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것을 알게 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꽃길만 걸어요' 51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구윤경(김경숙 분)네 새 가사도우미가 강아지 집에서 반지를 발견하면서 짱이 반지도둑 누명을 벗게 된다.
쓰러진 천동은 병원으로 이송되고, 여원은 천동이 1년 전 심장이식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원과 병원에 함께 온 배성호(김오복 분) 대리가 "쓰러지면서 심장에 무리가 온 건 아닐까요?"라며 천동을 걱정한다. 천동이 수술한 사실을 몰랐던 여원은 "심장이식이요?"라며 깜짝 놀란다.

한편, 구윤경이 새로 고용한 가사도우미가 윤경의 반지를 발견한다. 가사도우미는 윤경에게 제니 집을 보여주면서 "개집에서 이게 나왔는데요"라며 반지를 내민다.

짱을 반지도둑이라며 내 쫓았던 윤경은 "제니. 너가 이걸 가져간 거였어?"라며 당황한다.

이날 강여주(김이경 분)는 스튜디오로 찾아가 봉선화(이유진 분)에게 사과하려 한다. 그러나 봉선화는 "잠깐 너한테 할 얘기가 있어"라는 여주에게 "다시는 찾아오지 마"라며 밖으로 몰아내고 괴로워한다.

과거 강여주는 여고 시절 봉선화를 왕따 시켰던 학폭 가해자였다.
한편 황수지(정유민 분)는 천동에게 줄 공진단을 사무실로 보내고, 여원은 자신이 가져온 콩물을 천동에게 전해주지 못하고 발을 돌린다.

병원에 온 수지는 여원에게 "사람 잡는 재주가 있다"면서 "남편 하나 잡았으면 충분한 거 아니야"라며 비웃는다.

이에 여원은 천동에게 차마 콩물을 건네지 못하고 돌아선다.

여원은 봉천동이 1년 전 의문사한 남편 남동우(임지규 분)의 심장 이식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