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의 남자축구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지난 9일 중국과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밀고 밀리는 접전 끝에 이동준의 극장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승점 3점으로 조 1위에 올랐다. 같은 조에 속한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의 경기는 1-1로 비겼다.
해외팬들의 반응을 알리는 가생이닷컴은 “정말 우리 중국은 한국에 안되나” “인구가 14억인데 5000만 인구를 못이기다니 답답” “이강인 등이 뛰었으면 일방적으로 밀렸을 것”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