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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도쿄올림픽축구] "이강인 등 뛰었으면 크게 밀렸을 것"...가생이닷컴 한국 vs 중국 축구 반응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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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도쿄올림픽축구] "이강인 등 뛰었으면 크게 밀렸을 것"...가생이닷컴 한국 vs 중국 축구 반응 들여다보니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U-22 축구 대표팀이 시리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지난 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시민축구장에서 훈련에 돌입했다. 김학범 감독이 훈련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U-22 축구 대표팀이 시리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지난 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시민축구장에서 훈련에 돌입했다. 김학범 감독이 훈련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학범 감독의 남자축구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지난 9일 중국과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밀고 밀리는 접전 끝에 이동준의 극장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승점 3점으로 조 1위에 올랐다. 같은 조에 속한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의 경기는 1-1로 비겼다.
해외팬들의 반응을 알리는 가생이닷컴은 “정말 우리 중국은 한국에 안되나” “인구가 14억인데 5000만 인구를 못이기다니 답답” “이강인 등이 뛰었으면 일방적으로 밀렸을 것”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