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는 1형 당뇨병 환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5™'의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덱스콤 G5는 1회 장착으로 최대 7일 동안 체내 당(글루코오스) 수치를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다.
하루에 많게는 10번 이상 채혈 해 혈당을 측정해야 하는 1형 당뇨병 환자들의 고통을 줄여주고 수면, 운동 등 자가 혈당 측정이 불가능한 시간에도 당 수치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달부터 건강보험 급여 지원이 확대되면서 덱스콤 G5를 구입할 때 모든 구성품 금액의 70%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3월까지 덱스콤 G5 공식 온라인몰인 '휴:온 당뇨케어'에서 진행된다. '흰쥐의 해 경자년 기념 패키지(덱스콤 쥐5스타트킷 패키지, 덱스콤 쥐5 8주위임청구 패키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센서 2팩(20만 원 상당)을 증정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