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스캐피탈 파트너스와 제휴, 인프라대체투자 강점
유럽 인프라 투자 부문 시너지 기대
유럽 인프라 투자 부문 시너지 기대

협약식에는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과 아그네스 나훔(Agnès Nahum) 액세스캐피탈 파트너스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액세스캐피탈 파트너스는 1998년에 설립된 사모자산 전문 운용사로 현재 유럽 6개 도시(파리, 브뤼셀, 헬싱키, 런던, 뮌헨, 룩셈부르크) 오피스에 약 80여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13조 원의 운용자산(AUM)을 운용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액세스캐피탈 파트너스의 전문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럽의 다양한 인프라 자산을 선별하고 국내 투자자들에게 발빠르게 소개할 계획이다.
아그네스 나훔 액세스캐피탈 파트너스 대표이사는 “한국 대체투자시장을 선도하는 하나금융투자와 체결하는 전략파트너십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가치있는 유럽 인프라 자산을 공급하겠다”며, “또한 유럽내 한국 투자자의 위상을 높이고 하나금융투자의 성공투자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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