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CDC 웹사이트에서 호흡기 질환 발병에 대한 우려가 있을 경우 전자담배 사용을 중단하라는 지침이 사라졌다.
CDC는 모든 중증 폐 손상 환자는 전자담배 또는 베이핑 제품 사용 기록을 검토한 결과 THC 함유 제품의 첨가제인 비타민E아세테이트가 주요 원인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CDC는 “THC 함유된 전자담배를 사용해서는 안되고 비타민E아세테이트를 첨가해서는 안된다”며 “비공식 출처의 제품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