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나병만)이 설 명절을 맞아 차례상에 믿고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지역의 국내산 나물과 제수용품, 성수품 등을 전국 22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삶은 고사리, 깐 도라지를 각각 100g당 2990원에, 콩나물과 숙주나물은 각각 100g당 630원, 730원에 판매한다.
또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설을 맞아 믿을 수 있는 과일, 한우, 조기 등 100% 국내산 제수용품부터 식용유, 부침가루, 참기름 등 명절 가공 성수용품 등 경자년 새해 설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상품을 준비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