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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사, '간기능개선제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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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사, '간기능개선제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수상

대웅제약 우루사가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간 기능 개선제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대웅제약이미지 확대보기
대웅제약 우루사가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간 기능 개선제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일반의약품 우루사가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간 기능 개선제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 시상식은 업종별로 브랜드들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 이용 경험, 혁신성,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우루사는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간 기능 개선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우루사'는 지난 1961년 발매된 이후 만성적인 피로와 간 기능을 개선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간장약으로 자리잡았다(2020년도 IMS DATA 간장약 부문 기준).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우루사'는 '대웅우루사'와 '복합우루사' 2종이다. 대웅우루사는 만성 간질환의 간 기능 개선, 간 기능 장애에 의한 육체피로, 전신권태 개선에 좋다. 복합우루사는 육체피로 개선, 자양강장, 병중·병후의 비타민 B1 보급에 효능이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앞으로도 1위 간장약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