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한다. 강좌는 △염색체 이상의 진단 △대표적인 염색체 수적 이상 △대표적인 염색체 구조적 이상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채종희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장은 "서울대병원 희귀질환 전문의들이 그간의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한 강의를 통해 희귀질환자와 보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 만큼 이번 강좌가 희귀질환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좌는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여 등록 후 시청할 수 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