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차바이오텍은 3분기 보고서를 공시했다.
매출은 27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지만 6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에 영업손실이 발생한 이유에 대해 차바이오텍은 R&D 파이프라인에 대한 지속 투자와 호주 동부지역에 다수의 신규 클리닉 오픈을 위한 투자, 미국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신사업 투자 등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누적 매출은 7690억원이며 영업손실은 201억원을 기록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