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목암캠퍼스 R&D센터를 방문해 연구시설을 견학하고 연구시설과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GC녹십자 목암캠퍼스 R&D센터는 지난 2013년 준공된 이래 희귀질환, 면역·염증 질환 등 다양한 치료 영역의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의약품을 개발하고 감염병 예방을 통한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해 왔다.
또한 혈장단백질 제조 기술, 재조합 단백질 제조 기술, 백신 제조 기술 및 차세대 메신저리보핵산(mRNA)/지질나노입자(LNP) 제조 기술 등 주요 플랫폼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통해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