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제약바이오산책] 파마리서치메디케어, '관절엔 콘액트플러스' 약국 찾기 서비스 개시 外

글로벌이코노믹

[제약바이오산책] 파마리서치메디케어, '관절엔 콘액트플러스' 약국 찾기 서비스 개시 外

◆파마리서치메디케어, '관절엔 콘액트플러스' 약국 찾기 서비스 개시

파마리서치메디케어는 관절엔 콘액트플러스 약국 찾기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파마리서치이미지 확대보기
파마리서치메디케어는 관절엔 콘액트플러스 약국 찾기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파마리서치

파마리서치메디케어는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관절엔 콘액트플러스'의 유통 약국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약국 찾기'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소비자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구매 채널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 서비스는 관절엔 콘액트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며 소비자가 거주지 인근의 판매 약국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까지 약 500개 이상의 약국이 등록됐으며, 향후 입점약국을 꾸준히 늘려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미약품그룹, '한미 사랑의 헌혈' 45년째 맞아

한미는 사랑의 헌혈을 45년째이어왔다고 8일 밝혔다. 사진=한미약품이미지 확대보기
한미는 사랑의 헌혈을 45년째이어왔다고 8일 밝혔다. 사진=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등 한미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 ‘한미 사랑의 헌혈’이 45년째를 맞았다.

한미그룹은 지난달 24일부터 경기도 화성시 팔탄사업장과 서울 본사 등에서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연이어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오는 8월 말까지 R&D센터와 바이오플랜트 등 경기도 동탄, 평택, 송탄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앞서 한미의 이 캠페인은 지난 1980년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선대 회장이 서울 시청역에 마련된 '헌혈의 집' 개소에 직접 참여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고 한미는 1981년부터 매년 새해 초 헌혈 캠페인으로 업무를 시작하는 전통을 가지게 됐다.

지난 45년간 한미그룹이 펼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누적 참여 임직원 수는 1만 명이 넘고, 올해 상반기까지 약 4000여 장의 헌혈증이 환자 단체에 기증됐다. 1인당 헌혈량 320㏄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현재까지 총 338만3360㏄의 혈액이 모인 셈이다.

◆동아제약, '듀오버스터 민트콜' CU 편의점 입점

동아제약은 듀오버스터 민트볼이 CU편의점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동아제약이미지 확대보기
동아제약은 듀오버스터 민트볼이 CU편의점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은 '듀오버스터 민트볼'이 CU에 입점했다고 이날 밝혔다. 편의점 채널 중 최초로 CU에 입점하며 올리브영에 이어 더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페퍼민트 에센스를 함유한 4.7㎜의 액상 캡슐 형태의 구취 케어 제품으로 섭취 시 입 안 가득 상쾌함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이중 캡슐 구조를 적용해 강력한 쿨링 효과를 제공하며 얇은 커버링 기술을 통해 캡슐이 터질 때 껍질의 잔여감 없이 부드러운 목넘김이 가능하다.

또한 설탕이 첨가되지 않아 언제든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