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까지 최대 35개사 모집
의약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레드바이오 분야 기업 대상
첨단 연구 인프라·공용 장비·IR 및 글로벌 네트워크 지원
의약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레드바이오 분야 기업 대상
첨단 연구 인프라·공용 장비·IR 및 글로벌 네트워크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서울시가 조성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고려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서울바이오허브는 2025년 제2차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의약과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레드바이오 분야의 우수 기술을 보유한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35개사를 선발한다. 선발은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스케일업 트랙과 스타트업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케일업 트랙은 창업 7년 미만의 바이오·의료 분야 창업 기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 기업은 글로벌센터에 입주하게 된다.
스타트업 트랙은 창업 5년 미만의 창업 초기 연구개발 중심 (예비)창업 기업이 대상이다. 선정된 기업은 연구실험동과 산업지원동, 지역열린동, 혁신커뮤니티센터에 입주한다. 특히 BT-IT 융합 분야 혁신 스타트업은 BT-IT 융합센터에 입주한다.
서울바이오허브 관계자는 “서울바이오허브는 바이오·의료 창업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이번 제2차 모집을 통해 초기창업단계부터 글로벌 확장을 준비하는 성장단계까지 유망 창업 기업들이 모여 협력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0월 2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unghochoi559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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