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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란 날카로운 칼과 같은 것” 김주혁, 권력쟁탈을 향한 음모의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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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란 날카로운 칼과 같은 것” 김주혁, 권력쟁탈을 향한 음모의 표적!!

▲ 무신[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명품 사극 [무신]에서 김준이 고려 무신정권을 둘러싼 권력쟁탈전에서 음모의 표적이 되는 건 아닌지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최우(정보석)는 김준에게 도방 운영에 관한 계획을 넌지시 언급하며 훗날 김준이 도방 후계자로 지목 될 수 있음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최우가 조만간 김준과 안심(홍아름)의 관계를 알게 될 것으로 보여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최우의 눈밖에 난 김약선(이주현)의 입지가 약해지자 그의 측근들이 김준과 안심 사이를 폭로, 김준을 제거하려는 계략을 세우기 시작한 것. 이에 김준이 치열한 권력쟁탈전의 희생양이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무신] 34회 방송에서 송이(김규리)는 김약선과 그의 측근들이 김준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김준을 살리기 위한 은밀한 음모를 준비할 것으로 여겨져 뜨거운 관심을 증폭시킨다. 이는 김준을 향한 집요한 사랑을 품어온 송이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김준 구명에 나서는 것. 평소 냉정하고 명석한 그녀가 행동으로 나설 경우, 피 바람 나는 싸움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고된다. 도방 후계자 자리를 놓고 김준과 김약선의 피도 눈물도 없는 권력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훗날 도방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고려 무신정권의 새로운 후계자 자리를 둘러싼 치열한 권력쟁탈전이 예고되고 있는 사극 [무신]은 토,일 밤 8시 4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