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코레일공항철도, 호텔스카이파크, (주)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 푸른아시아는 공동으로 공항철도와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상품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몽골 사막화, 황사 방지 조림사업과 탄소배출권으로 기부하는 "탄소중립 참(眞) 녹색관광" 상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고, 23일 한일 녹색관광을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자는 기존의 지구 온난화 방지 활동과는 달리, 탄소배출량을 식림을 통해 상쇄시킨다는 '탄소중립(=탄소제로)'이라는 보다 적극적인 개념의 활동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