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판교나들목~달래네고개 5.6㎞ 구간, 달래네고개~양재나들목 3.46㎞ 구간,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2.53㎞ 구간 등에서 정체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3.51㎞ 구간, 경인고속도로 서울방향 부천나들목~신월나들목 5.6㎞ 구간 등도 교통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도로공사는 6일 38만여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36만여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계자는 "지방 방향의 도로들은 대부분 곧 정체현상이 끝나겠지만 서울 방향은 오후 9시 이후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