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반창꼬' 한효주[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배우 한효주가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CVG왕십리점에서 영화 '반창꼬'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우리 영화는 한 마디로 "울다가 웃는 종합선물세트"라고 전하며 크리스마스에 연인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라고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는 정기훈 감독과 주연배우 고수, 한효주, 마동석, 김성오, 쥬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냇다.
'영화 '반창꼬'는 아내를 구하지 못한 상처로 마음을 닫은 소방관 ‘강일’(고수)과 치명적 실수로 잘릴 위기에 놓인 까칠한 의사 ‘미수’(한효주)가 서로를 통해 아픔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19일 개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