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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한혜진 국회의원…'내 연애의 모든것'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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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한혜진 국회의원…'내 연애의 모든것' 출연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신하균(39)과 한혜진(32)이 SBS TV 수목극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호흡을 맞춘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적 색깔이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이 여야와 전 국민의 감시 속에 벌이는 비밀 연애담이다. 다양한 정치판 인물들이 등장하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신하균은 보수적 성향의 대한국당 국회의원 ‘김수영’, 한혜진은 녹색진보당 초선의원 겸 당대표 ‘노민영’을 연기한다.

제작 관계자는 “정치인으로서의 이미지와 로맨틱 코미디를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캐스팅이 성사됐다”고 알렸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4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