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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라면' 누적 27억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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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라면' 누적 27억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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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정영선기자] 오뚜기는 27일 서울올림픽을 맞아 선보인 장수 브랜드 ‘진라면’이 출시 25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개수는 약 27억개, 누적 판매액은 7000억원으로 전 국민이 한 명당 평균 54개의 진라면을 소비한 셈이다.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높여 상반기 기준 27개국에 50만개를 수출했다.

최근에는 진라면 모델로 기용된 류현진의 진라면 광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