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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김종민 "레슬링 경기 사진만 봐도 포복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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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김종민 "레슬링 경기 사진만 봐도 포복절도"

사진제공-공식페이스북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공식페이스북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1박 2일' 최고의 브레인 2G형제 김준호-김종민의 레슬링 경기 포복절도 '반칙 3종 세트'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1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금연의 섬 증도에서 펼쳐지는 ‘새봄맞이 금연여행’ 2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을 통해 두 사람의 반칙 장면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저녁 식사 복불복에서 맞붙게 된 김준호와 김종민은 한 치의 양보도 허락지 않는 명승부(?)를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호진 PD를 숙소로 진격하게 만들며 긴급청문회를 열게 만든 '배신과 밀고'의 당사자 김준호와 김종민. 두 사람은 마치 외나무 다리에서 마주친 '톰과 제리'처럼 아웅다웅 티격태격 레슬링 한 판을 에서 두 사람은 다른 멤버들의 '정도'에 가까운 레슬링과 정 반대되는 반칙이 난무한 게임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공개된 사진처럼 머리끄덩이를 잡는 것은 물론, 옷 벗기기, 이빨로 깨물기 등의 반칙으로 국제심판을 경악(?)하게 만들며 변종 파테르 자세를 감행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준호-김종민의 반칙 3종 세트를 접한 네티즌은 "아 진짜 사진만으로 큰 웃음 주십니다~", "김준호-김종민 티격태격 레슬링 완전 기대된다~", "반칙도 최고의 브레인 수준다운 반칙을ㅋㅋㅋ", "이 형들은 뭘 해도 귀여워~ 미워할 수가 없다~ 반칙도 다 용서된다~ 서로 하니까ㅎㅎㅎ", "완전 웃기다ㅎㅎ 오늘 방송에서 꼭 확인 할게요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연 반칙이 난무한 김준호-김종민의 레슬링 한 판은 어떤 처참한 결과를 가져왔을지, 두 사람 중 맛있는 저녁을 맛볼 사람은 누구였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새로운 친구와 새롭게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순간과, 잃어버린 친구를 되찾은 듯한 기쁨을 보여주며 폭풍 호평을 받고 있다. ‘1박 2일’ 금연여행 2편은 오늘 오후 6시께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