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미생의 태인호, 전석호, 오민석 대리 3인의 꽃미남이었던 과거가 드러났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미생의 대리 3인 태인호, 전석호, 오민석이 출연하는 '미생 대리특집'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태인호, 전석호, 오민석의 과거 꽃미남 시절 과거가 드러나 재미를 더했다. 악질 불륜남 성대리 역 태인호는 4년 전 31살이었을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인호는 흰 피부에 보조개까지 드러내며 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 지금과는 사뭇 다른 이미지였다.
오민석은 아이돌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오민석은 가운데 가르마를 한 풋풋한 8년 전 사진을 공개해 아이돌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한편, 지금이 낫다는 악평도 함께 들었다.
준비된 맞춤형 토크쇼 프로그램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매주 화요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다.
/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