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판매량 40억 개비 돌파기념으로 출시되는 이번 한정판은 기존 '에쎄 체인지'의 맛은 그대로 전하면서 패키지에 캡슐이 터지는 모양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미러 렌즈(Mirror-Lens) 패턴지를 사용했다.
'에쎄 체인지'는 출시 20개월 만에 40억 개비 이상이 판매되어 지난 6년간 출시된 신제품 가운데 같은 기간 동안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KT&G 관계자는 "'에쎄 체인지'는 굵기가 얇은 초슬림 제품에 캡슐을 적용하기 위해 2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KT&G의 혁신기술이 그대로 반영한 제품"이라며 "이번 한정판은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쎄 체인지 한정판'은 1mg, 4mg, W 총 3종이 출시되고 니코틴과 타르 함량은 기존제품과 같고 한 갑당 4500원이다.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