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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보브’, 티셔츠 3종의 ‘원투쓰리’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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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보브’, 티셔츠 3종의 ‘원투쓰리’ 패키지 출시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보브 제공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보브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여성캐주얼 브랜드 보브에서 티셔츠 3종 세트 ‘원투쓰리’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원투쓰리 패키지는 봄부터 여름까지 활용 가능한 티셔츠 세트다. 각기 다른 조화로운 색상의 티셔츠 3개로 구성됐다.
기본적인 블랙, 화이트 색상부터 레몬, 인디핑크, 그레이블루까지 세련된 컬러 배색과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심플하면서도 감각 있는 데일리 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또 여성고객을 세심하게 배려해 재단한 자연스러운 U자 넥 라인은 과하지 않고 적당한 파임을 준다. 착용했을 때 더욱 돋보이는 옷 맵시를 만들어 준다.

보브의 원투쓰리 패키지는 면 세트 2개, 린넨 세트 2개 총 4가지 세트로 선보인다. 취향에 따라 면 혹은 린넨 소재를 선택할 수 있다.

가볍고 어디에나 레이어링이 가능한 보브의 원투쓰리 패키지는 1세트(3개입) 당 10만9000원이다. 당일인 17일부터 전국 보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