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모든 음식 앞에 차별 없는 상남자 먹방을 선보였다.
무각은 아무리 맛없는 음식도 기본 3인분은 먹어줘야 멈출 수 있는 식신 본능을 발휘해, 자타 공인 대식가로서 위대(胃大)한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자 중국집을 찾은 무각의 식사시간을 포착한 장면으로, 게눈 감추듯 자장면 세 그릇을 흡입한 뒤, 후식처럼 볶음밥을 해치우는 야무진 손놀림이 인상적이다.
냄보소 박유천 모습에 누리꾼들은 "냄보소 박유천, 잘생겼다" "냄보소 박유천, 요새 먹방 왕" "냄보소 박유천, 재미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현아 기자 scar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