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방송 인터뷰에서 가수 보아가 춤을 잘 추는 후배로 그룹 엑소의 카이를 선택해 시선을 모았다.
보아는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로 할리우드 영화에 데뷔한 소감 등을 밝혔다.
보아는 "처음 연기를 하는데 영어로 대사해서 부담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댄스 영화라는 부분에서 '내가 정말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최근 엑소는 매니저의 폭행사건 노란으로 구설수에 오르며 관심이 집중됐다.
엑소 매니저, 엑소 카이 소식에 "엑소 매니저, 잘좀 하지" "엑소 매니저, 카이 멋있다" "엑소 매니저, 엑소 멤버 또 나가면 안돼"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현아 기자 scar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