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전날 결혼식을 올린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인터뷰에서 "결혼 전날 밤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에 소이현은 "와인을 마시면서 지난 날을 생각해보다 배가 고파서 컵라면을 하나 먹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남편 인교진은 "함께 있었다"면서 결혼 전부터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었던 사실을 고백하자 소이현은 "사실 일주일 됐다. 결혼을 하려니 이것저것 마련할 것들이 있어서 그냥 같이 살게 됐다. 부모님들도 동의하신 일이다"고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소이현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이현 임신, 축하드립니다!" "소이현 임신, 헐 인교진씨 너무했네" "소이현 임신, 소이현 당황했겠다" "소이현, 인교진 부럽네요 알콩달콩" "소이현 인교진, 너무 잘 어울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