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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메르스, 결국 '메르스 청정 지역' 이미지 깨나?...'힘겨운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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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메르스, 결국 '메르스 청정 지역' 이미지 깨나?...'힘겨운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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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뉴스
인천 메르스 의심환자가 음성판정을 받은 가운데, 인천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현재 인천은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메르스 청정 지역'으로 남아 있으며, 인천에는 지난 1일 경기도 평택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1명, 의심환자 6명 등 총 7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인천시는 현재 인천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경기도 김포·부천·시흥 등 인천을 에워싼 인접도시에서 잇따라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하자 경계수위를 높이며 메르스 확산 저지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시 관계자는 "다소 진정 국면에 접어드는 듯했지만 인접 지역에서 메르스 여파가 가라앉지 않았기 때문에 안심할 순 없는 상황"이라며 "시민이 과도한 불안이나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메르스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천 메르스, 인천을 꼭 지켜주세요", "인천 메르스, 무섭다", "인천 메르스, 나 인천사는데...", "인천메르스, 인천 안가야지", "인천 메르스, 메르스 좀 누가 잡아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