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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야기] 한국 커피소비 아직도 멀었다, 세계 40위... 미국 16위, 세계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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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야기] 한국 커피소비 아직도 멀었다, 세계 40위... 미국 16위, 세계 1위는?

한국 사람들의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세계 40위로 나타났다. 1위는 네덜란드였다. 미국은 세계 16위다.
한국 사람들의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세계 40위로 나타났다. 1위는 네덜란드였다. 미국은 세계 16위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우리나라 사람들은 커피를 얼마나 많이 마실까?

쿼츠(Quarts)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사람들은 1인당 하루 평균 0.329 잔을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한 병은 8온즈 기준이다.

한국의 세계 랭킹은 40위.

최근들어 커피소비가 많이 늘기는 했으나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그리 많은 편이 아닌 셈이다.

커피 소비 1위 국가는 네덜란드였다.

하루 2.414컵을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보다 무려 7.3배 더 많다.
2위는 핀란드,

3위는 스웨덴,

4위는 덴마크,

5위는 독일,

6위는 슬로바키아,

7위는 세르비아,

8위는 체코,

9위는 폴란드,

10위는 노르웨이의 순이다.

전반적으로 북유럽이 강세다.

미국은 16위였다.

아시아에서는 필리핀이 세계 25위로 순위가 가장 높다.

일본은 한국보다 낮은 세계 49위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