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채소, 김치 소비 늘었다"…면역력에 좋은 식품 인기

글로벌이코노믹

"채소, 김치 소비 늘었다"…면역력에 좋은 식품 인기

사진=대상FNF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대상FNF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요즘 너도나도 건강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실제 가장 많이 신경 쓰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대상FNF 종가집에서 '최근 건강관리를 위해 가장 신경 쓰는 것'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손 청결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섭취'에 가장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18일부터 23일까지 종가집 브랜드 블로그에서 모두 400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대상FNF는 위생 및 건강관리가 중요한 여름철을 앞둔 데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홍콩독감 등으로 면역력 강화에 신경을 쓰고 있는 소비자들의 생활 습관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라고 조사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건강 관리를 위해 가장 신경 쓰는 것'이라는 질문에 '면역력에 좋은 식품 챙겨 먹기(34.2%)'와 '손 씻기(34.2%)'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건강을 위해 평상시 식생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손 씻기는 메르스 예방법에 대한 부분이 알려지면서 신경 쓰게 됐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건강을 위해 식탁에서 꼭 챙기는 필수 식품'이란 질문에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채소류(51.1%)를 꼽았다. 김치류(24.4%), 고기류(9.4%), 생선류(8.8%) 순이었다.

해당 식품의 선정 이유에 대해서는 채소는 '비타민이 많아서', 김치는 '면역력 강화에 좋은 유산균이 많기 때문', 생선 및 고기류에 대해서는 '단백질로 원기보충'이라고 응답했다.

'한국인에게 가장 맞는 최고의 슈퍼푸드'를 물음에 '김치'가 64%라는 압도적인 응답률로 1위를 된장·고추장 등의 장류(12%)가 2위를 차지했다.
문성준 대상FNF 팀장은 "최근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에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김치는 여러 유산균이 섞인 복합 유산균제로 단일 유산균 보다 효과가 높다"고 말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