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메르스 감염 걱정없이 진료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이 27곳 추가돼 현재까지 총 276곳으로 확대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규 지정된 4차 국민안심병원은 27곳으로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이 개시되며, 1, 2, 3차 국민안심병원을 합하면 상급종합병원 39곳·종합병원 171곳·병원 66곳으로 늘어났다.
지난 5월 기준으로 전체 병원급 의료기관 1836곳의 15.0%에 해당한다.
국민안심병원이란 메르스의 '병원 내(內) 감염'을 우려하는 일반 환자들을 위해 폐렴과 같은 호흡기 질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하는 병원으로, 병원을 찾은 호흡기질환자는 별도의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고, 입원 시 1인실이나 1인1실로 배정받게 된다. 중증 폐렴환자는 중환자도 메르스 유전자 검사를 거쳐야만 중환자실에 입실할 수 있다.
보건당국은 대한병원협회와 함께 꾸린 공동점검단을 통해 국민안심병원 105곳을 점검한 결과, 운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11곳에 대한 보완을 요청해 8곳이 이행했고, 나머지 3곳은 오는 29일까지 보완할 계획이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국민안심병원, 다행이다", "국민안심병원, 어디어디지?", "국민안심병원, 알고싶다", "국민안심병원, 어디있는지 알려주세요", "국민안심병원, 안심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