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지코 심사카드 빼앗아 "네가 뭔데 날 평가해?" 랩하더니 바지 벗어 "두번 벗어"

블랙넛, 지코 심사카드 빼앗아 "네가 뭔데 날 평가해?" 랩하더니 바지 벗어 "두번 벗어"

블랙넛의 하의 탈의 퍼포먼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블랙넛은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의 1차 예선에 출연해 “시즌2 때 한 번 떨어졌다”며 “엠넷 채널을 지워버렸다”고 고백했다.

이후 블랙넛은 심사위원 지코를 만나자마자 그의 손에 들린 심사지를 빼앗아 지코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어 “네가 뭔데 나를 평가해? 그런데 목걸이를 들고 있을 때 말이 달라진다” “대중들은 웃어. 왜 양상국이 왔지?” 등의 랩을 선보여 지코를 사로잡았다.
또 블랙넛은 갑자기 바지를 벗는 깜짝 퍼포먼스를 했고, 지코는 블랙넛에게 합격 목걸이를 전했다. 이후 블랙넛은 한 번 더 바지를 벗었고 산이는 “진짜 또라이”, 박재범은 “두번이나 벗었으면 인정”, 버벌진트는 “보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블랙넛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블랙넛, 패기 갑" "블랙넛, 바지 말고 팬티 벗어" "블랙넛, 다음 번에 팬티 벗나요?" "블랙넛, 바지는 나도 벗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