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의 시트콤 제작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주인공 조석과 애봉이 역을 맡을 출연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은 MBC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연출한 김영기 감독이 연출을 맡기로 결정됐다.
이에 등장인물의 캐스팅을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는 가상 캐스팅이 이루어진 바 있다. 그러나 주인공 조석 역은 국내외에서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톱스타와 마지막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석의 아버지 역은 영화배우 이경영, 조석의 어머니 역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맡기로 일찌감치 결정되었다.
마음의소리 시트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음의소리 시트콤, 애봉이 여자지만... 강균성 추천" "마음의소리 시트콤, 아 빨리 보고 싶다" "마음의소리 시트콤, 아 너무너무 기대돼" "마음의소리 시트콤, 이경영? 응?" "마음의소리 시트콤, 박미선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