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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과거 손방구 랩으로 박진영 배꼽 훔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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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과거 손방구 랩으로 박진영 배꼽 훔쳐 '눈길'

다현 / 사진=Mnet '식스틴'이미지 확대보기
다현 / 사진=Mnet '식스틴'
트와이스 다현, 과거 손방구 랩으로 박진영 배꼽 훔쳐 '눈길'

다현이 JYP 새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로 확정된 가운데 과거 그의 '손방구 랩'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첫 방송된 Mnet ‘식스틴’(SIXTEEN)에서는 JYP 연습생인 나연, 사나, 다현, 쯔위, 채영, 소미, 지원, 모모, 은서, 미나, 채령, 민영, 지효, 나띠, 채연, 정연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다현은 “자신의 모습 그대로 보여주면 된다”는 선배가수 조권의 조언을 되새기며 무대에 나섰다. 이어 ‘손방구랩’이라며 손으로 방귀소리를 내며 비트를 맞추기 시작했다.
다현은 이어 모든 걸 내려놓은 듯 배를 내밀며 등장해 독수리댄스를 춰 박진영을 폭소케 했다.

다현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배짱이 있다. 이 정도의 무대에서 저렇게 한다는 건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현 소식에 누리꾼은 "트와이스 다현, 될 줄 알았음" "트와이스 다현, 저 때부터 알아봤지" "트와이스 다현, 될 성 부른 떡잎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