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로드나 MTB 자전거로도 자전거 투어를 즐기는 것은 가능하지만 장거리 라이딩의 경우, 자전거의 종류별로 라이딩 포지션에 따라 느끼는 피로도와 주행 능력은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 또 투어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직접 짊어질 경우 라이더에게 가중되는 부담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장거리 투어를 목적으로 제작된 투어링 자전거는 이와 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됐다.
코가의 투어링 자전거 ‘랜도너’는 앞뒤에 짐 가방을 장착할 수 있는 랙(고정대)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으며, 짐을 실은 상태로도 안전하게 자전거를 세워둘 수 있도록 앞뒤 두 개의 킥스탠드를 부착해 안정성을 높였다.
또 자가발전 허브에 연결된 전조등 및 후비등은 별도의 전원공급이 필요 없이 지속적인 야간 라이딩을 가능케 하며, 악천후를 대비하는 빗물받이와 함께 다양한 라이딩 포지션으로 장거리 투어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멀티포지션 핸들바와 지면의 충격을 흡수해주는 기능이 있는 시트포스트(안장 기둥) 등의 장거리 투어에 유용한 기능들이 다양하게 장착됐다.
뿐만 아니라 별도의 자물쇠가 없이도 자전거 도난을 방지할 수 있는 잠금 장치까지 달려 있어 장거리 투어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랜도너 한 대에 갖춰져 있다.
전통적인 자전거 제작 방식인 러그 용접방식이 사용된 크롬-몰리브덴 합금 프레임은 속도 유지 효과가 탁월한 동시에 클래식 감성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해준다.
이세정 기자 sjl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