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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수칙, 식사 직후 물에 들어가지 말 것 "물에 처음 들어갈 때에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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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수칙, 식사 직후 물에 들어가지 말 것 "물에 처음 들어갈 때에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수애, 주지훈 / 사진=SBS '가면'
수애, 주지훈 / 사진=SBS '가면'
물놀이 안전수칙, 식사 직후 물에 들어가지 말 것 "물에 처음 들어갈 때에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놀이 안전수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물놀이 안전수칙 첫째, 음주 후 수영할 때 사고발생 위험이 크므로 금지 또는 자제해야 한다. 또 수영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해 몸의 긴장을 풀어줘야 한다.

물놀이 안전수칙 둘째, 물에 처음 들어갈 때에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입수해야 한다. 만약 수영 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땅겨질 때는 물 밖으로 나와 휴식을 취해야 한다.

물놀이 안전수칙 셋째,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아 갑자기 깊어질 수 있으니 정해진 곳에서만 물놀이를 즐겨야 한다.

이외에도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될 수 있으면 주위의 물건들(장대, 튜브, 스티로폼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하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피하는 것이 좋다.

물놀이 안전수칙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물놀이 안전수칙, 조심해야겠다" "물놀이 안전수칙, 식사 후에 바로 들어가면 안 되는 구나" "물놀이 안전수칙, 맞아. 물이 갑자기 깊어짐. 조심해야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