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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과거 다정했던 f(x) 단체사진 보니 "괜히 팬들 마음만 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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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과거 다정했던 f(x) 단체사진 보니 "괜히 팬들 마음만 울적..."

설리, 루나, 엠버, 크리스탈, 빅토리아 / 사진=엠버 SNS이미지 확대보기
설리, 루나, 엠버, 크리스탈, 빅토리아 / 사진=엠버 SNS
설리, 과거 다정했던 f(x) 단체사진 보니 "괜히 팬들 마음만 울적..."

걸그룹 f(x)를 탈퇴한 설리의 근황사진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f(x)의 멤버 엠버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SXSW 리허설을 마쳤다. 에프엑스는 오늘밤을 뒤흔들 것이다(Just rehearsed for sxsw! f(x) is gonna rock tonight!)"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설리, 루나, 엠버, 크리스탈, 빅토리아가 옹기종기 다정하게 모여 앉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멤버들 간의 다정한 분위기가 설리의 탈퇴를 다시 상기시키며 팬들의 마음을 씁쓸하게 만들고 있는 것.
한편 설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설리, 귀염둥이" "설리, 에프엑스 탈퇴한 게 아직도 안 믿겨" "설리, 각자 갈 길 잘 가자" "설리, 배우로는 언제 나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