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f(x)를 탈퇴한 설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설리는 과거 유명 패션 브랜드 토리 버치, 그리고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화보의 콘셉트는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마음껏 즐기는 설리의 휴가 모습.
공개된 화보 속 설리는 허리를 과감하게 드러낸 채 한껏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설리의 뽀얀 속살과 개미 뺨치는 잘록한 허리가 뭇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설리는 f(x) 에서 탈퇴하고 본격 배우의 길을 걸을 계획이다. 지난 7일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스케줄을 최소화하며 휴식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