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수수 1대 주주 박신혜 옥순봉 재등장에 '기립박수'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삼시세끼' 옥수수 1대 주주 박신혜 옥순봉 재등장에 '기립박수'

박신혜가 다시 옥순봉을 찾았다.
26일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박신혜의 정선 재방문을 스틸컷으로 알렸다. 삼시세끼 측은 "다시 옥순봉을 찾은 수미상관 게스트 신혜의 등장에 ‪#‎기립박수‬ ‪#‎기쁘다_신혜_오셨네"라며 반겼다.

함께 공개한 스틸컷 속 박신혜는 장난스러운 포즈로 정선의 삼시세끼 집에 등장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박수를 치며 박신혜를 반갑게 반기고 있다. 또 옥택연과 박신혜가 밝은 표정으로 가마솥 앞에 서 있는 스틸컷에서는 두 사람의 풋풋한 케미가 보인다.


박신혜는 지난 5월 정선 옥순봉 삼시세끼 집을 찾아온 바 있다. 당시 박신혜는 누가 주인이고 누가 게스트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만큼 나서서 요리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박신혜는 옥택연과 짝을 이뤄 이서진, 김광규와 총 4212개의 옥수수 모종을 심기도 했다.

박신혜가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은 오는 28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