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엠주'에서 진행한 기부팔찌를 통해 네팔 지진 긴급구호 어린이 돕기에 동참했던 배우 박시연이 이번에는 한부모가정 지원에 나선다고 알려 온라인상의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평소 자선바자회나 수익금 기부로 어린이나 미혼모 등을 도우며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던 박시연은 사비로 기부 팔찌를 대량 구매 한 것은 물론, 선뜻 홍보모델 역할을 자처하며 선행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박시연은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 중이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