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쎄 수 명작' 한정판 패키지는 대나무 모양을 형상화했다. 손에 쥐기 적합한 형태로 설계돼 그립감을 높였다. 윤선도(尹善道)의 오우가(五友歌) 중 대나무에 관한 시구를 담아 제품 특성을 강조했으며 골드톤으로 고급스러운 느낌도 강화했다.
박성식 KT&G 에쎄팀장은 "'에쎄 수 명작' 리뉴얼을 기념해 고급케이스 한정판을 수작업으로 생산했다"며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에쎄 수 명작'의 리뉴얼과 한정판 제품은 모두 타르 1.0㎎이며, 각각 갑당 5000원과 1만원에 판매된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