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또한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측에 따르면 ‘내딸 금사월’은 전국 시청률 26.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1인 2역 연기를 선보였다. 극중 신득예(전인화 분)의 수행비서와 천재 화가로 등장해 진지한 연기를 펼쳤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에서 유재석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제작진에 의해 2000만원에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