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룡이나르샤'이승효가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과거 독특한 이력이 다시금 화제를 모은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SA출신 이승효'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효는 군복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그는 지난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북한 접경지역인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군복무를 마친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후 이승효는 자신의 출연작 MBC'선덕여왕'촬영과 관련해 JSA훈련 중 40km를 3시간 내 주파하는 행군 훈련이 도움이 됐다며, "힘든 군복무로 드라마 강행군 촬영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육룡이나르샤, 대단하다", "육룡이나르샤, 헐", "육룡이나르샤, 정말?", "육룡이나르샤, 장난아니네", "육룡이나르샤, 안믿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효가 군복무할 당시 JSA부대원은 유엔군 사령부 경비대대 소속으로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훈련병 중 체력과 사격술, 전술관 시험과 신원조회를 거쳐 선발됐다.
이안 기자 eanblue@